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주 나오는 고래와 자폐 스펙트럼 간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아르헨티나 감독이 제작한 <범고래 등대>에서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석기시대의 원시인은 1960년대 미국의 <프린스톤 가족>부터 1970년대 우리나라의 <고인돌>까지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소재였다. 아르헨티나의 3D 애니메이터가 만든 <Cavemen> 역시 멍청한 원시인 듀오 캐릭터로 재미난 시리즈로 이어가고 있다.
2017년 10월 9일은 꼭 ‘체 게바라’가 사망한지 50년이 되는 날이다. 반세기가 되도록 수없이 회자하여 누구나 아는 이름이 체 게바라이지만, 정작 그 삶을 다 아는 이는 드물다. 체 게바라 삶의 궤적을 영화로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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