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LGBTQ를 다룬 영화가 자주 영화제 본선에 오른다. 하지만 남성 퀴어 영화가 오스카를 수상한 것에 비해 여성 퀴어 영화는 아직 그러지 못했다. 수상 문턱까지 올랐던 명작 여성 퀴어 로맨스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올해의 무엇이라 칭하기엔 조금 거창하다. 아주 잠깐 빛나던 별똥별일지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잔상이 남았던 인상적인 움직임을 크게 영화와 음악으로 나눠 훑어본다. 먼저 영화부터.
제목부터 색감, 인물, 구도, 분위기까지. 국내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한국영화의 해외 포스터를 모아 비교해보았다.
국내 현실에서는 아직 조심스럽게 말하게 되는 것, 그리고 가장 첨예하게 논쟁 중인 화두를 영화라는 장르는 결코 놓치지 않는다. 비교적 근래 작품성을 인정받은 퀴어시네마 클래식 5편을 소개한다.
화려한 레드 카펫만 밟을 것 같은 대한민국 톱스타들도 독립영화를 사랑한다! 배우 김민희, 하정우 등 <아가씨> 출연진과 박찬욱 감독이 '찍거나 찍힌' 독립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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