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food & drink

<심야식당2>에서 만난 소담스러운 요리들

아베 야로의 만화 <심야식당>은 삶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인기를 끈 덕분에 드라마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특히 영화 <심야식당2>는 ‘사람 사는 이야기’에 더욱 집중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람 이야기에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요리. 지난해 개봉한 <심야식당2>엔 어떤 요리가 등장해 마음을 사로잡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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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지마 나미의 요리는 마음을 움직인다

<카모메 식당> <남극의 셰프> <심야식당>의 공통점은 ‘요리’를 빼고 말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것. 하나 더, 이 작품들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가 참여했다. 그가 연출한 음식은 작품에 녹아들며 맛을 꿈꾸게 만든다. 이이지마 나미의 푸드 스타일링이 특히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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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공간 ‘프로젝트하다’ 속 일곱 가지 가게들

공유공간 ‘프로젝트하다’의 일주일을 채우고 있는 가게들을 방문할 차례다. 마음이 끌리는 가게를 골라보거나, 시간이 맞는 요일을 먼저 골라봐도 좋다. 공간은 하나지만 언제 가더라도 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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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하나, 주인공은 여럿 – 공유공간 ‘프로젝트 하다’

한적한 풍경이 익숙한 상수동 길가, ‘프로젝트하다’라고 적힌 작은 깃발을 내건 공간이 매일 문을 연다. 낮에는 누군가의 작업실로, 밤에는 심야식당으로, 요일과 시간별로 모습이 바뀌는 이곳에 사람들의 호기심과 발길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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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속 맛있는 음식들, ‘식(食)스틸러’ 를 찾다

영화 속 조연배우 말고, 또다른 신스틸러가 있다? 보고 나면 점심메뉴로 한번쯤 생각나게 될 영화 속 ‘식스틸러, 음식’이 담긴 영화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