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레이블 노바디노즈는 이름 그대로 ‘대중이 잘 모를 법한’, 그러나 막상 알고 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앞장서 소개하고 있다. 2019년 NET GALA에 이어 2020년에는 WONA였다. 온라인으로 그를 만났다.
오늘부터 매월 국내 인디 음악 대표 유통사 포크라노스를 통해 데뷔한 신인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예년과 다른 특별한 한 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을 평소처럼 맞아줄 다섯 팀의 아티스트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뮤지션이 있다. 팝 음악계의 새로운 대안 혹은 미래로 평가받는 이들을 만나보자.
매번 각양각색의 음악가와 함께 작업해온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에서 그토록 기다려온 목소리를 찾았다. 죠지, 수민, 이요한, 콕배스. 개성 있는 음색은 물론 다재다능한 음악성까지 겸비한 이들을 과연 R&B 신의 ‘신인류’라 불러도 좋다. 이제 네 명의 음악가 자신의 노래를 들어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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