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당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유독 시한부 서사를 많이 다루는 일본영화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2017년 개봉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비롯해 근래에 나온 5편의 일본영화가 모두 시한부의 삶을 다뤘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슬픔을 자꾸만 끄집어내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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