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의 젊은 설탕 공예가 데즈카 신리(Tezuka Shinri). 섬세한 디테일과 장인 정신이 배어 있는 그의 동물 사탕들은 하나의 상품을 넘어, 정교한 예술작품처럼 느껴진다. 그의 작업을 소개한 영상을 감상해보자.
일러스트레이터 윤슬기가 직접 천을 골라 단정하게 수를 놓고 바느질해 만드는 ‘까치당’의 수공예품들은 전통을 차용하면서도 작가가 호흡하고 있는 동시대성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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