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입자>(2019)의 손원평 감독은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를 쓴 소설가 출신 영화감독이다. 삶의 어떤 분야에서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온 경험은 결국 영화에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영화가 아닌 다른 분야의 직업을 거쳐 영화감독이 된 이들의 대표작을 살펴보자.
일흔인 지금도 여전히 영화를 만들고, 작품에 출연하는 기타노 다케시. 그의 작품 중 폭력과 순수의 미학을 대표하는 4편을 꼽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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