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좋아하는 같은 반 친구 ‘제스’에게도 마음을 숨기고 있다. 그가 자신을 극복해 제스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까?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은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사건을 마주한 두 모녀, 네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을 놓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이유를 짚어본다.
올해 4월 개봉한 <하트스톤>을 포함해 세 영화를 골랐다. 작품의 소년, 소녀들은 각자 처음 마주하는 강렬한 경험에 흔들리고, 혼란스러워하지만 동시에 이를 통해 성장한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다. 2010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 <플립>은 그래서 2017년 국내에 개봉했다. 온전히 작품 자체의 힘으로 입소문을 타고 건너왔다.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은 대성공이다. 많은 이들이 믿고 보는 <플립>의 매력이 무엇인지 안 궁금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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