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옹기종기 모여 앉은 친척들의 서먹함을 덜어보고 함께 어울리는 게임을 해보는 건 어떨까. 흔한 게임에도 남다른 디자인이 더해지면, 새로움이 생긴다. 화투의 그림을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로 일러스트화한 ‘냥투’와 ‘멍투’, 실크 원단에 금빛 자수로 매혹하는 ‘윷 보자기’ 등 옛 스타일을 살린 레트로 보드게임들의 등장을 반갑게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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