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대한 온갖 마음, 예쁘게 간직하고 싶은 그와 함께한 모든 기억들, 그를 향한 그리움. 모든 마음을 담아서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어떤 노래를 들려주고 싶냐고 주변인들에게 물었다.
올림픽 정신을 이어 받아 ‘위 아 더 월드’ ‘위 아 더 원’을 실천하는 두 무대를 소개한다. 각기 광주와 서울에서 국경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선 뮤지션 간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 지겨운 여름과 코로나의 끝자락, 우리가 고대하던 무대가 속속 돌아오고 있다.
짧았던 안정기가 지나고, 다시 불안과 혼란의 시기가 찾아왔다. 마치 우리에게 잠시 선물한 듯한 꿈 같은 가을을 틈타 코사이어티에서는 색다른 이벤트가 펼쳐졌다. 전시와 티 세레머니, 음악이 함께 한 <re-union>이었다.
국내 퀴어 뮤직비디오 세 편을 소개한다. 노래는 아름답고 영상은 눈이 부셔서, 한 번만 보긴 어려울 것이다.
유튜브 조회수 4천만을 바라보는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를 인상 깊게 봤다면?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이래경 감독의 뮤직비디오를 좀 더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이라고 썼다가 지웠다. 사실 좋은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으니까. 탄탄한 실력과 독자적인 개성을 갖춘 뮤지션들의 9월 국내 신보를 꼽았다.
색감이 매력적인 뮤비들을 모았다. 한 번 보면 감상에 푹 빠져, 그 감성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뮤비들. 이번만큼은 꼭 ‘뮤비’와 함께 음악을 듣고, 보면서 즐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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