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4월 말이다. 선거 공보가 속속 유권자들의 집에 도착하고, 거리에는 후보들의 포스터가 게시되었다. TV와 온라인 매체에서는 대선 후보들의 광고를 방영하고, 대선 후보 토론회는 연일 새로운 이슈를 쏟아내며 화제를 모은다. 광고와 포스터, 공보 책자의 만듦새는 물론 대선주자들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뜨겁다. 바야흐로 이미지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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