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지루해 보이기만 하는 달리기가 주는 매력이란 생각보다 더 상쾌하며, 강력하다. 달리기가 우리에게 주는 것이 단순히 건강뿐일까? 땀을 흘린 뒤 성취감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이 길 위에서 빛나는 행위, 달리기에 관한 책 3권을 소개한다.
우리는 우리 몸과 얼마나 친할까. 몸에 어울리는 옷은 곧잘 골랐어도, 몸 자체를 기쁘게 하거나 기능을 올리는 일에는 상대적으로 무심했던 것 같다. 이제야 다이어트와 몸짱을 넘어 일상에서 운동과 가까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내 몸과 친해지는 일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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