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스웨덴 부부는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제작비 없이 단편 공포영화를 만든다. 그중 할리우드 예산으로 장편으로 제작되어 초대박을 기록한 영화가 <라이트 아웃>이다. 그 밖에도 기발한 단편이 무수히 많다.
돔과 피오나는 부부다. 그들은 영화를 만든다. 주인공들의 이름은 언제나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그들의 실제 이름 ‘돔’과 ‘피오나’다. 영화 속에서 그들은 늘 가난하고 외롭지만, 누구보다 꿈결처럼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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