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누구나 부계 하나쯤은 있잖아요’라고 말하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SNS에서 본 계정을 둔 채 따로 운동, 음식, 반려동물, 공부 등 관심사나 은밀히 욕, 성적 취향을 이야기하기 위한 계정을 만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SNS 부계정 트렌드의 세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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