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0시 이후의 압구정 굴다리를 주 무대로, 무던히 스프레이를 흔들며 벽면에 역동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백하나. 자신의 이름을 숫자로 풀어쓴 ‘101(onezer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가, 101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들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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