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Fern>은 반려식물과 주인 사이에 형성된 끈끈한 유대와 시간이 흘러 주인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긴 데 대한 반려식물의 질투와 복수를 6분의 러닝타임 안에 집약해 보여준다. 정갈한 화면, 차분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독특한 스토리의 단편을 감상해보자.
2016년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아주 특별한 단편영화 한 편을 남겼다. 개성 있는 독립영화 감독이자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이자, 배우 천우희와 이주영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영상 <걸스 온 탑>이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