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예술가의 작품은 그 자신을 투영한다고 말한다. 그리움과 사랑을, 때론 예술에 대한 열망을 캔버스에 담았던 그들은 흘러넘치는 마음을 차마 주체하지 못해 많은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여기, 사랑하는 이를 향해 자신의 내밀한 속마음을 고백한 세 예술가의 편지를 만나자.
서양 회화의 보고인 영국 ‘내셔널갤러리’를 생생하게 둘러보는 방법은? 그리고 그곳에 걸린 회화의 거장들을 만나는 방법은? 바로 ‘영화’라는 또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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