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래동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화재사건 소식이 몇몇 예술가에게 전해진다. 그들은 곧 영상, 설치, 회화, 사운드, 프린팅 등 다양한 매체로 그것을 재해석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물인 <착화점>은 오롯이 전시를 체험하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발상에 도달하게 하는 예술의 발화점이 될 것이다. 지금, 인사미술공간에서 무료로 열리는 차세대 예술가들의 전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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