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이상적인 남자와 현실적인 여자. 이상과 현실이라는 단어처럼 두 사람은 멀어질 게 뻔해 보인다. ‘만일’의 경우라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을까? 독립영화계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배우 배유람과 박주희가 출연한 단편영화 <만일의 세계>를 따라가보자.
목숨 걸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일까? 영화 <걷기왕>은 뛰지 않는 청춘, 공백의 청춘, 느린 청춘들의 가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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