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재즈의 중흥기에 블루노트 음반이 앤디 워홀의 디자인으로 화제를 일으키자, 경쟁사 컬럼비아 레코드는 화가 출신인 닐 후지타를 고용했다. 재즈 명반의 표지에 남은 그의 추상화를 감상해보자.
레코드를 좋아하는 누구나 반길만한 ‘서울레코드페어’가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이번에는 장소를 더 넓은 공간인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로 옮겨 진행한다.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 방문하기 전, 꼭 체크해야 할 리스트들을 정리했다.
곧 추석 연휴다.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들르라고 추천하고 싶은 레코드 가게들을 소개한다. 꼭 이번 휴가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타이베이를 여행한다면 두고두고 방문할 가치가 있는 레코드숍 네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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