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를 배출한 신화의 나라 멕시코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마야의 악령 ‘이시타바이’을 불러낸다. 열대우림의 정글에서 남자를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전설의 존재다.
세계적인 판타지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을 낳은 멕시코는, 마야로 대표되는 고대 문명과 스페인 식민시대를 거치면서 기괴하고 잔혹한 동화가 많이 전해지는 ‘전설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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