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서울시립미술관을 찾는다면 예술을 넘어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누릴 수 있을 듯하다. 10회를 맞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주제는 ‘좋은 삶’. 총 16개국 68개 아티스트 팀이 참여해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좋은 삶에 대해 탐구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특히 눈에 띄는 네 팀의 예술가 그룹과 그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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