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정신을 이어 받아 ‘위 아 더 월드’ ‘위 아 더 원’을 실천하는 두 무대를 소개한다. 각기 광주와 서울에서 국경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선 뮤지션 간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 지겨운 여름과 코로나의 끝자락, 우리가 고대하던 무대가 속속 돌아오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인디 뮤지션들이 있다.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저마다 다른 음악을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역시 각자의 방식대로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남기로 했다. 이들의 지난 10년과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방식을 비교해보았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