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미술관들 사이에 새롭게 떠오른 문화 대안 공간들. 그 물꼬를 튼 비영리 예술기관 ‘아마도예술공간’이 주최하는 제5회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이 오늘부터 한 달간 열린다. 노상호, 김다움을 포함한 네 작가의 탄탄한 면면을 미리 살펴보고 작품의 창작과정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자.
‘사람들로 북적이는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의 영화관람에 지쳤다, 독립예술영화를 사랑한다, 새로운 장소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취향은 ‘소규모 독립영화 상영관’에 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