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주변의 돌과 나무를 이용하여 거대한 다리를 짓는다. 이들은 무사히 협곡을 건너갈 수 있을까? 몬트리올 출신의 세 애니메이터가 2년간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 답을 확인해 보자.
<Life’s a Bitch>, 직역하면 <개 같은 인생>이다. 실연의 고통을 95개의 연속된 장면으로 그린 단편이 캐나다 몬트리올의 프리랜서 감독에게 영화제 수상을 안겼다. 대학 영화과 낙방 후 절치부심, 연이은 영화제 수상으로 주목받은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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