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 만한 명품 브랜드들이 서울 곳곳에서 전시를 연다. 그렇다고 값비싼 명품으로 뒤덮인 매장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상업적 가치를 넘어 하나의 예술로 승화 시킨 브랜드의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그야말로 명품인 까르띠에, 루이 비통, 샤넬의 전시를 원 없이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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