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 말로, 웅산. ‘한국 재즈 보컬’ 하면 세 사람의 이름이 반사적으로 떠오른다. 이들이 한국에 보컬 재즈의 시대를 연 지 어느덧 20년이 되었지만, 세 사람의 위상과 영향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한창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세 디바의 각양각색을 돌아보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