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속 다정한 아버지로 한국 관객에게도 익숙한 릴리 프랭키. 그는 격한 감정을 쏟아내는 대신 담백하게 연기하며 작품에 깊이를 더한다. 알고 보면 그는 그림과 글, 작사와 작곡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만능 예술인이다. 릴리 프랭키의 다양한 면모를 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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