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800년 동안 영국의 식민지였고 근세에는 감자 대기근으로 수백만 인구가 목숨을 잃거나 신대륙으로 건너간 아일랜드에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많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Close To You’을 불렀던 카렌 카펜터를 연상케 한다며 영국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던 싱어송라이터 ‘루머’. 파키스탄에서 유래한 그의 가족사 역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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