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소위 ‘잘 나간다’는 중고생들의 아지트였던 롤러장이 최근 새롭게 부활했다. 다채로운 색을 뿜는 네온사인과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카페형 롤러장’은 ‘7080세대’뿐 아니라,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을 두루 모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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