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용’이 내부의 문제이고 ‘스타일’이 외부의 문제인 것은 아니다. 그 은유를 뒤집어 놓았을 때, 우리는 예술적 텍스트로부터 훨씬 강력한 체험을 목도하게 될지도 모른다. 각각의 개성으로 ‘특별하게’ 말하는, 여러 나라의 탐미적인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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