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방법의 필터링을 거치느냐에 따라 정수기 물의 질이 달라지듯, 소리 또한 과정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Boost Knob’ 대표 박경선 엔지니어는 깨끗한 물처럼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내 아티스트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뮤지션이 생각한 컨셉들을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울 때,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는 그런 부분들을 해결하고 뮤지션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그레이가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엔지니어 천학주 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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