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클럽

Music

새해를 힘차게 열어줄 뮤지션들의 공연 소식

새해를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열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리스트를 주목하자. 다가오는 1, 2월은 마침 카더가든, 코가손, 세이수미, 랜드오브피스 등 인디포스트가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공연 스케줄로 빼곡히 차 있다. 무엇보다 현재 한국의 인디 음악신을 예민하게 훑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공연들이다.

jazz venue

한여름 밤의 재즈 라이브 클럽

아직도 재즈 라이브 클럽을 못 가봤다는 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다. 괜히 재즈라는 단어를 어려워했다면 더더욱. 음악과 분위기, 거기에 맛까지 보장하는 전통 있는 재즈 라이브 클럽에서는 누구든지 즉흥적인 재즈의 매력에 쉽게 빠질 수 있다. 무엇보다, 놀기 좋은 한여름 밤에는 재즈 라이브 클럽이 제격이다.

indie festival

프리즘이 선사하는 일곱 빛깔 록의 축제

홍대 라이브클럽 ‘프리즘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특별한 축제를 벌인다. 신예 모던 록 밴드부터 정통 록의 정신을 대표하는 전설의 밴드들까지. 인디 신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모이는 다채로운 일곱 빛깔의 무대를 미리 만나보자.

venue

생동하는 홍대의 놀이터, 라이브 클럽을 말하다

무수한 풍파와 부침 속에서도 홍대 앞 라이브 클럽들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버텨왔다. 2015년 부활한 ‘라이브 클럽 데이’도 꾸준히 성행 중이다. 적게는 5살부터 많게는 20살이 훌쩍 넘은 홍대 앞 라이브 클럽들의 면모를 살펴보고, 매달 마지막 금요일엔 홍대 앞 라이브 클럽에서 불금을 보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