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music film

고전 뮤지컬 영화의 현대적 변주, <라라랜드>와 <셰이프 오브 워터>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는 게 본질인 고전 뮤지컬 영화를 따와 주인공의 감정선을 표현한 현대 영화들이 있다. 고전 뮤지컬 영화에 헌사를 바치는 동시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이를 현대적으로 변주한 두 영화 <라라랜드>와 <셰이프 오브 워터>를 샅샅이 살펴보자.

swing jazz

<라라랜드> 로 재조명된 재즈 발생기 뉴올리언스의 핵심인물 시드니 베셋

100여년 전 뉴올리언스의 인기 크레올 밴드의 클라리넷 연주자로, 루이 암스트롱보다 수개월 먼저 재즈 레코딩을 하였지만, 영화 <라라랜드>에서도 언급된 거친 성격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프랑스의 국민가요 ‘Petite Fleur’는 그가 결혼식에서 아내에게 바친 곡으로 유명하다.

jazz in film

일 크게 벌인 절친, <라라랜드> 데미언 셔젤 감독과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

하버드 시절부터 절친인 두 사람은 모든 창작 생활을 함께 해왔다. 졸업 무렵부터는 영화 제작과 영화 음악으로 협업하더니 드디어 <라라랜드>로 일을 냈다.

internet meme

라이언 고슬링이 말한다. “HEY GIRL”

첫눈에 사랑에 빠질 얼굴은 아니다. 그럼에도 그의 영화를 본 관객들은 어김없이 이 남자에게 ‘치이고 만다’. ‘온라인 남친짤’이라고도 불리는 ‘HEY GIRL’ 밈을 탄생시키기도 한 라이언 고슬링의 바닥없는 매력이 십분 발휘된 영화들을 소개한다.

music film

<라라랜드>가 선사하는 꿈 같은 경험

환상적인 뮤지컬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라라랜드>가 국내 극장가에 첫 발을 내디뎠다. 두 남녀의 사랑, 음악, 춤이 하얀 스크린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film festival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해외영화 추천작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추천작에 이어, 해외영화 추천작을 꼽았다. 수많은 작품들로 넘실대는 영화의 바다를 성공적으로 항해하기 위한 네 개의 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