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들에게 11월은 각별하다. 오늘날의 통일 독일을 만들어준 달이기 때문이다. 독일 사람들은 사라진 동독을 여러가지 모습으로 되새긴다. 두 편의 영화를 통해 분단 독일을 살아가는 촉촉한 사람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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