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여러 영화에 등장했다. 친근한 도서관을 주요 촬영지로 선택하거나, 유명 도서관의 건축적 형태에 영감을 얻어 이미지를 차용한 작품도 있다. 영화 속 도서관 중에서도 직접 갈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이탈리아 사진가 마시모 리스트리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도서관들을 찍었다. 그리고 타셴 출판사는 이 사진들을 모아 <The World's Most Beautiful Libraries>라는 책을 출간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전 세계 도서관의 사진을 살펴보자.
도서관에 가는 날이면 우연하게도 날씨가 완벽해서 꼭 공원을 들르게 된다. 그런데 막상 공원을 바로 곁에 둔 도서관이 아무 데나 있는 것은 아니다. 다행히 서울에 그런 좋은 곳이 몇 군데 있고, 봄이면 그곳에도 벚꽃이 핀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