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노동요는 ‘부르는’ 음악이었다. 일의 지루함을 잊고 능률을 높이기 위해 흥얼거리는 노래를 뜻했던 노동요는 이제 일을 하며 ‘듣는’ 음악으로 그 의미가 확장됐다. 당신의 작업 능률을 높여줄 노동요 9곡을 인디포스트의 시각으로 골랐다.
그 시절 음반 가게를 통째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책들이 있다. 한 장의 음반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 같았던 그 황홀했던 순간을 세 권의 책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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