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부터 담뱃갑에 경고 이미지가 삽입되었다. 어떤 행위의 위험성을 상기하기 위해 특정 이미지가 동원된다는 것은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다. 사회에 경각심을 일으키려 이토록 구체적인 혐오의 이미지를 법적으로 동원한 사례를 이 외에도 찾을 수 있을까? 이 사진들은 연출일까, 실제일까? 이 강렬한 이미지들은 우리에게 그 이면에 숨은 의미들에 대한 궁금증을 수없이 불러일으킨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