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짚어보는 2017 한국대중음악상 결산. 그동안 <인디포스트>가 주목해 온 뮤지션들의 빛나는 수상 결과와 더불어, 새롭게 주목한 뮤지션, 수상하지 못해 아쉬운 뮤지션까지 되돌아본다.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전방위 음악가 단편선이 스스로 ‘잡식성 음악가’라 칭하며 온갖 음악을 보내왔다. ‘잡식’이라지만, 그가 이것들을 마구 고르지 않았음을 안다.
“우리가 인기가 없지 ‘인기’가 없냐”고 자문하는 음악가, 단체, 모임, 조합들이 ‘서울인기 페스티벌’의 주축이 되어 딱 24시간 동안 난지한강공원에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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