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거센 바다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그린 여름 영화를 골랐다. 유명한 휴양지의 푸른 바다와 해변을 배경으로 서핑, 다이빙에 도전하거나 열대 낙원을 찾아 나서는 청춘들이 주인공이다.
인간이 가장 두려움을 느낀다는 10미터 높이의 다이빙대에 오른 사람들은 아래로 뛰어내릴지 포기하고 돌아설지 선택해야 한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사람들의 복잡한 심리를 생생히 담아낸 단편 다큐멘터리, <10미터 플랫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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