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이나 촬영장에서 연기 중인 부모의 모습을 보는 것만큼 연기를 시작하기에 좋은 조건도 없을 거다. 그중에는 부모의 후광에 상관없이 자신의 길을 걷는데 성공한 배우들이 존재한다. 누구의 딸이 아닌 ‘배우’로 기억된 이들의 작품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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