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에 사랑할 구석이 없어 서글퍼질 때쯤 이 노래들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 직장인의 소심한 일탈을 도와줄, 그리고 마음을 달래줄 2000년대 밴드 노래를 추천해 보고자 한다.
국내 퀴어 뮤직비디오 세 편을 소개한다. 노래는 아름답고 영상은 눈이 부셔서, 한 번만 보긴 어려울 것이다.
여름이 다가오면 기온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함께 습해진다. 땡볕만 내리쬐는 것이 아니라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비구름이 변덕을 부리기도 한다. 불쾌지수라는 말은 오로지 이 계절에 허락된 단어다. 이런 힘든 날씨에 마음을 다스리게 해줄 국내 신보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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