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 부문에서 금곰상을 받은 <호산나>. 작품은 기독교의 전통적인 예수 신화를 남성적 폭력과 비도덕이 도사리는 현대 대한민국의 음침한 시골 동네로 불러왔다. 감독은 당시 이제 막 영상원을 졸업한 32살 신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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