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어 해외관객을 매료시킨 인디스토리의 단편영화 세 편을 보자. 독립영화계 스타 이상희가 탈북 여성으로 분한 <충심, 소소>, 한 가족의 충격적인 하루를 담은 <모던 패밀리>, 지난 2월 20일 별세한 천재적 언어감각의 배우 고 김지영의 연기를 엿볼 수 있는 <팀워크>까지. 세 편의 단편영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은 서울아트시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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