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팀의 뮤지션이 한마음,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바다를 노래했다. 바다의 쓰레기로 LP를 제작하려던 처음 계획은 무산됐지만, 바다를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마음은 앨범에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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