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퓨전 재즈 기타의 중흥을 이끌었던 이 거장들은 2017년 연이어 생을 마감했다. 재즈 록의 선구자 래리 코리엘, 스무드한 퓨전 재즈의 척 로브, 실험적인 기타 임프로바이저 존 애버크롬비. 세 명의 연주 인생과 대표곡을 돌아보았다.
기타 선율이 가장 먼저 귀에 박히는 음악들. 부드러운 멜로디는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떠올리게 한다. 여름의 시작점에서 되돌아본 봄바람 같은 어쿠스틱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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