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특별한 온라인 공연이 열린다. 박문치와 실리카겔을 필두로 한 총 열두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독특한 개성의 인형 관객이 6일 간의 여정에 동참한다. 얼음 협곡과 사막, 동굴 등 마치 RPG 게임 속 필드를 옮겨놓은 듯한 배경이 흥미롭다.
벌써 11월 중순이다. 한여름의 더위도, 가을의 청명함도 다 떠나고 이제 그저 춥기만 하다. 텅빈 마음을 채우고, 추운 마음을 덥혀줄 따스한 국내 신보 4장을 모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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