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스틴 파워>의 ‘미니미’로 출연해 일약 유명세를 탄 키 81센티미터의 배우 번 트로이어가 2018년 4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를 평생 괴롭힌 우울증에 의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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