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섭식장애, 불안증, 낮은 자존감.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20대의 영국 여성 루비 앨리엇(Ruby Elliot)은 SNS에 낙서 같은 그림과 진솔한 글귀를 포스팅했다. 자조와 유머가 뒤섞여 위로를 안기는 그의 그림일기는 수십만 팔로워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