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음악

pop music

짝사랑할 때마다 듣는 2000년대 음악 셋

유튜브에서 1990~2000년대까지 익히 들어봤을 법한 발라드 명곡을 검색해보자. 10여 년 전 전 게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옛 노래를 찾아 들으며 경험담을 풀어놓는 댓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indie band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새소년 그리고 위댄스

그간 정식 음원 발매 없이 홍대 주변의 공연장을 다분히 누비며 또렷한 행보를 남겨온 두 밴드, 새소년과 위댄스가 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음반을 발매했다. 두 밴드에게는 각각 다른 의미로 기념비적인 첫 정식 앨범이다. 무엇보다도 지금 가장 소개하고 싶은 1순위 앨범임이 틀림없다.

pop music

하나음악, 진정성 어린 음악으로 90년대를 수놓다

1980년대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집결지가 ‘동아기획’이었다면, 1990년대에 그 명맥을 이은 건 ‘하나음악'이다. 가요계의 음유시인, 역량 있는 포크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해 있던 하나음악의 음악들을 되돌아보았다.

1908s

추억을 머금은 음악, 거기엔 동아기획이 있다

좋은 멜로디와 가사를 간직한 음악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짙은 향기를 품는다. 그 중심에는 1980년대 한국 음악을 수놓은 동아기획이 있었고, 동아기획이 만든 음반들은 지금도 수없이 회자되는 보물같은 존재다.

album release

좋은 음악은 계속 탄생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이라고 썼다가 지웠다. 사실 좋은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으니까. 탄탄한 실력과 독자적인 개성을 갖춘 뮤지션들의 9월 국내 신보를 꼽았다.

1980s

한국 대중음악의 첫 황금기, 1980년대 히트 뮤직

88올림픽과 경제 성장, 군사정권과 민주화운동 같은 굵직한 역사적 사건과 맞물리며 찬란한 꽃을 피운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 그 시절 히트곡은 어떤 게 있을까.

music curation

2016년 여름, 주목해야 할 국내 신보

빛이 가장 뚜렷한 계절 여름, 뮤지션들의 노고가 가득한 신보들이 잇달아 나왔다. 그러니 음악으로 무더위를 잠시 잊어도 좋다. 주목받아 마땅할 국내 앨범들을 인디포스트에서 장르별로 고루 뽑았다.